QS 2019 세계대학교 순위 50위 안에 있는 호주대학교 5곳을 소개합니다!
호주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와 물가로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정규 유학에 있어서 인기있는 나라입니다. 또한 QS 2019 세계대학교 순위 50위 안에 5개의 학교가 자리한 만큼 높은 교육 수준을 자랑하는데요.
과연 어떤 학교가 있을까요.
호주 국립 대학교(The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ANU)는 호주 대학 중 1위, QS 세계 대학 랭킹 24위의 국립대학입니다.
1946년 설립 당시에는 대학원 과정만 있었으나, 1960년 캔버라 유니버시티 칼리지(Canberra University College)를 합병하며 학부 과정을 추가하였습니다.
정치 및 국제학, 역사학, 법학, 개발학 등에서 인정받고 있는 곳입니다.
39위는 멜버른 대학교(The University of Melbourne)가 차지하였습니다.
혹시 멜버른이 ‘호주의 문화 중심지’라는 별칭이 있는 것을 아시나요?
별칭처럼 멜버른 대학교는 다양한 국적의 국제학생이 재학중입니다. 130여개국 이상에서 온 학생들로 여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드니 대학교(The University of Sydney)의 교육적 원칙은 설립 이래 계속해서 강력하게 지켜지고 있습니다.
‘모든 학생이 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알아차리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한다’입니다.
그들의 원칙은 졸업 후 취업률 부분에서 세계 4위에 기록으로 증명되었습니다. 더불어 세계 대학 순위는 42위를 차지했습니다.
45위의 뉴 사우스 웨일스 대학교(Th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UNSW Sydney)는 시드니에 위치한 호주의 대표적인 연구중심 대학입니다.
또한 호주 내 8개 명문 대학 모임인 ‘G 8(Group of Eight)의 멤버이자, 국제 우수 대학들의 연맹인 Universities 21의 창립 멤버입니다.
2012년부터 정부의 대규모 지원을 받아 미술 교육에 대한 투자와 발전 및 확대를 통해, 아트 유학으로 각광을 받는 대학입니다.
48위인 퀸즐랜드 대학교(The University of Queensland)도 뉴 사우스 웨일스 대학교와 함께 ‘G 8’과 ‘Universities 21’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 곳은 국내 유수의 대학과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카이스트, 부산대학교에 이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