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A(The Canadian Alliance of Students Associations)에서 ‘캐나다학생비자’의 장점인 work permit에 대한 개선안을 위원회에 제안했다고 합니다.
CASA는 이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21세기형 캐나다를 이룩하기 위해 연구하는 지난 9월에 설립된 기관입니다.
이들은 국제 학생들을 위해 이민 제도 수정을 House of Commons Standing Committee on Citizenship and Immigration에 권고했습니다.
그 권고 사항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며, 아래와 같습니다.
CASA의 Adam Brown 의장은 졸업자에게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기간을 90일로 제한하는 것은 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조항이라고 하였습니다. 평균적으로 학생들이 직장을 찾는데 5개월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국제 학생이 캐나다 사회와 경제적 발전에 기여하는 바를 강조하며, 특별한 연장 절차없이 유학생들에게 6개월 동안 인턴쉽이나 그외 일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적 시간이 구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따라서 졸업 후 절호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는 work permit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제의했습니다.
이민 정보를 제공하는 고등교육과정을 이수한 스텝이 되기 위한 조건을의 완화 또한 권유하였습니다.
스텝이 되기 위한 자격증 취득은 300시간을 수련하고 약 2,000달러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을 고용하거나 트레이닝을 수행할 만한 여유가 있는 대학은 많지 않습니다.
결국 유학생들은 이런 지원 시스템을 원활히 이용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러한 허들을 낮춤으로써 인력을 풍부히 확보하여 학생들이 구직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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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영어권 나라 중 캐나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학비와 졸업 후 현지 취업 등의 이점 때문에 유학생이 꾸준히 찾는 인기 유학지인데요.
캐나다는 국제 학생 유치와 더불어 그들의 활발한 취업과 이민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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