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비용’은 유학을 준비할 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유학비의 부담은 줄이면서도 학교의 수준은 높은 곳 중 하나인 맨체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Manchester)를 소개합니다.
QS 선정 2019년 세계 대학 순위, 졸업 후 고용률에 대한 영국 대학 순위 Top 10과 2018년 영국의 학생 중심 도시 중 가장 저렴한 물가인 도시 Top 10의 결과를 토대로 추천 대학을 택하였는데요.
더불어 올해 10월 영국 출장 때, 맨체스터와 맨체스터 대학을 방문하며 학생 중심 도시임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상점, 식당, 카페 등 뿐만 아니라 교통비 등 학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편리한 생활 환경과 인근의 저렴한 마켓 등 학생이 지내기에 적합한 요소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 도시였습니다.
더욱이 맨체스터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과의 인터뷰를 통해, 맨체스터 대학교에 대한 만족도 및 도시의 편리함과 비교적 저렴한 물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맨체스터 대학교와 맨체스터는 과연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추정한 생활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 개인의 생활 패턴에 따라 비용은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Costs | Undergraduate year (40 weeks) | Weekly cost (based on 40 weeks) |
---|---|---|
Accommodation (self-catered)* | £5,125** | £128.12 |
Meals (excluding meals out) | £1,525 | £38 |
Clothes | £400 | |
Transport (includes local transport and travelling home/visiting friends) | £395 | Weekly bus pass from £8 |
Other (eg books, equipment, mobile phone bill, socialising, laundry, photocopying and printing) | £2,000 | £50 |
Total | £9,445 |
맨체스터는 영국에서 2번째로 큰 학생중심의 도시입니다. ‘Old Trafford’는 축구 경기장의 아이콘이자, Manchester United의 홈 구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