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출신의 Candice Yap Li Yu라는 학생이 베를린, 독일로 한 학기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베를린에서 몇달을 지내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를 발견했다는 기쁜 소식을 블로그를 통해 전했습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바로 Tempelhofer Feld 입니다.

이 곳은 예전에 군사 지역으로 주말에만 대중에게 공개되었는데요. 2008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큰 공립 공원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Candice가 Tempelhofer Feld를 사랑하는 이유는 끝이없다고 합니다. 흘러가는 구름, 잔디 위를 걷는 느낌 등을 통해 자유를 느낄 수 있는 것이 그녀가 이곳에 흠뻑 빠진 매력 중 하나라고 덧붙였어요.

[Candice의 블로그 전문 보기]

 

그녀가 베를린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또 다른 이유는 다양한 요리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녀가 추천하는 맛집을 살짝 들여다볼까요.

Thai Park (Preußsen Park)

이 곳에는 다양한 태국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5유로로 파타이를 맛볼 수 있는 등 학생에게 매우 인기가 있는 공원이에요.

Turkish Market (Maybachufer)

과일, 야채, 식재료 등 여러 음식과 요리 재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Börek과 Gözleme 처럼 터기 음식을 접할 수 있어서 자주 찾게 된다고 해요.

[이 외에도 Candice가 추천한 곳은 어디일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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