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 말레이시아 방학 영어캠프’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었다.
최근 다소 부담스런 장기간의 조기유학 대신 방학기간을 이용해 짧게 여러 번 영어 어학연수 및 해외문화 체험을 보내는 것에 관심이 높아졌다고 한다.
영어캠프는 이런 부담을 줄이고 방학기간만을 이용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단기간 집중적인 영어교육을 통해 어학 실력 향상을 도모하고 더불어 각종 현지 액티비티의 체험이라는 장점도 있다고 전했다.
이런 프로그램 중 싱가폴+말레이시아 여름방학 영어캠프가 특히 관심을 받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환경과 시설은 우수하지만 비용이 상대적으로 싱가포르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고급 숙소와 쾌적한 교육 장소를 제공하여, 학부모의 부담은 적어지고 학업적 혜택은 늘어나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치안이 좋은 국가이며, 놀거리와 볼거리가 다양하여 아이들의 안전과 여러 문화 체럼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즉, 아이의 안전 도모와 다양한 경험이 동시에 가능한 것이다.
해당 프로그램 중 하나는 14회 싱가폴+말레이시아 여름방학 캠프이다.
일정은 2주 과정 2018년 7월 26일 ~ 8월 09일과 2018년 7월 26일 ~ 8월 21일의 4주 과정으로, 현재 모집 진행 중이라고 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학생을 가르쳐본 경험이 많은 100% 원어민 강사로 구성되어 있다. 1일 8교시 수업으로 영어의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의 4개 영역을 골고루 향상시키는 커리큘럼으로 짜여졌다.
영어 수업 뿐만 아니라, 한국 명문대 출신 졸업생과 재학생들을 통한 수학 수업, 문법, 영어 쓰기 수업도 제공하는 장점도 있다.
동남아하면 가지고 있는 안전 문제 또한 24시간 케어시스템을 도입하여 학생 6~9명당 한국인 담임선생님 1명이 전담 관리한다. 특히 선생님도 학생과 같은 숙소에서 지내면서 생활 및 학습지도를 방과 후에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궁극적으로 영어 학습과 건강한 캠프 생활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