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검정고시 합격자에게 전하는 성공적인 미국유학을 위한 ‘미국대학컨설팅’에 대한 핫한 뉴스입니다!
미국의 로레인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Lorain County Community College, LCCC)에서 검정고시 합격자에게 희소식을 전했다고 한다. 이는 대입 검정고시생이 보다 쉽게 미국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해당 칼리지는 오하이오주에 소재하고 있다.
LCCC의 입학전형은 IETLS나 TOEFL과 같은 영어성적이 요구되지 않는다. 또한 내신 5, 6 등급 학생도 로레인 칼리지 한국사무소에서 추천서를 받으면 내신성적과 상관없이 입학허가서(I20)을 받을 수 있다.
로레인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 엄태현 팀장은 이 칼리지의 장점을 다음과 같이 꼽았다.
“미국 대학 등록금 비용 때문에 유학을 포기했다면, LCCC는 1년 등록금이 약 7천불 정도에 불과하다. 즉, 지방대학이나 전문대학을 다니는 비용과 비슷한 수준이다.”
생활비를 포함에도 1년에 2500만원 이내이므로, 유학비 부담은 줄이고 동시에 미국 칼리지 학생이 될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더욱이 한국 유학생의 높은 비율이 로레인 칼리지를 거쳐 오하이고 주립대로 진학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기회를 찾는 고등학생 유학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엄팀장은 비싼 미국 대학 등록금으로 미국 유학을 어렵게 느꼈다면, 로레인 커뮤니티 칼리지 한국사무소가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도전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